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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리 손녀 김 도혜 100일 기념

by 바보김서방 2011. 4. 5.

우리 손녀 김 도혜님의 100일

2010년 12월16일~2011년3월26일

(2010년11월11일~2011년2월22일)음력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날 우리 손녀 김 도혜 100일을 기념하며...

 

 

 

 

 

 

 

 

 

 

 

 

 

 

 

 

 

 

 

 

 

 

 

 

 

 

 

 

사  랑

________한  용 운_

봄 물보다 깊으니라

가을 산보다 높으니라

달 보다 빛나리라

돌 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이가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이시처럼 깊고. 높고. 빛나고. 굳은 여자로 자라 주려무나..

2011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