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묘봉 (874m)
멀리서 본 토끼봉....!!
토끼봉이 바로 눈앞에 와 있다....!
토끼봉은 시간 관계상 못가고 그냥 지나 쳤다....!
우째 이런일이...뿌리가 바위를 가르고 네려왔다...백년의 시간이 필요했것제....!!
이구멍으로 가야 된단다...뚱뚱한 사람은 못지나 간다....!!
통가하면 ..이쪽에서 본 굴이다...!
여기가 묘봉산행의 ....통천문이다....!!
이곳의 소나무는 이렇게 살아가는 게 ...세월이야...!
여기가...상학봉 정상...862m....!
역시 이곳 묘봉에는 뚱뚱한 사람을 산행 못하것다 ㅋㅋㅋㅋ!!
더디어 묘봉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우리가 지나온 .....길.....!!
여기서도 만난 야생화....벌개덩쿨......!!
더디어 정상에 섰다.....!!
오늘 수고 했네요......!!!!
내가 저 길을 걸어 왔다....!!!
여기서 부터 하산길 ,.....!!
묘봉 지킴이 다람쥐를 만났다...인간이 버리고간 사과 를 먹고 있다....또하나의 공해....!
이곳 묘봉 산아래에 지천에 피어 있는 ....야생화....애기똥풀....!!
향기는 영 아닌데.....꽃은 이렇게 아름다울 수야......!!
목단이야...작약이야...우찌됬건 아름답다...!!
오늘 산행중 한 회원이 줄을 타고 네려가야 할곳을 한사람식 네려 가다보나 약간의 정체를 못 참고
2m 정도의 바위에서 뛰어 네리다 두발목이 골절 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해
119헬기의 도움으로 대구로 이송 되는 사고가 발생 했다...안타가운 일이다.
사람들은 왜 급하게 살아가려 하는지....느리게 사는 것도 참 좋은데....!!
어찌됬건 우울한 하루 였다
2014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