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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체코여행.카를교.천문시계탑.

by 바보김서방 2017. 10. 23.


체코여행. 카를교.

천문시계탑.



카를교는 12세기 중반에 만든 다리였지만 200년후 1342년 겨울에 생긴 얼름덩어리로 인해 다리가 무너졌다.

이후 1357년 카를 4 세가 프라하성내 비트성당을 건축했던 건축가에게 맡겨 겨울에 어름피해를 보지않도록

거대한 교각을 받치고 달걀노른자를 섞어 돌과 돌사이를 접착시키는 공법으로 1407년에 완성 했다.

다리건너 오른쪽 저멀리 있는것이 프라하 성이다....!!





다리를 건설한 카를데오도어 동상.....!!

뒤에건물이 프라하성 과 비트대성당.....!!

만지 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덜어준데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길래 광이 난다......!!

카를교 중앙지점에 얀네포푸츠키 성상앞에는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때문에 늘사람이 분빈다.


얀네포무츠키 성인이 순교를 당했든 자리......!!

화약탑....17세기에 화약창고로 사용되어져 이름붙혀진 화약탑....!!

구시가지를 지키는 성문중 하나였으며 18세기 중반 프러시아 전쟁때 파괴되었다가 1876년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

화약탑.... 때가 묻어서가 아니라검게 변하는 대리석이라 검게 보인다....!!



카를교. 화약탑에서 구시가지 입구....!!




멀리 프라하성이 보인다....!!


화약탑에서 사진 찍다보니  아래 광장에서 웨딩찰영을 하고 있다....!!


구시가지 입구.......!! 체코에는 검게 변하는 대리석으로 하는게 많이 보인다....!! 

스위스...오스트리아는...휭단보도 건너는 시간이 10초 다...... 체코는 7초만에 건너야 한다....!!


황금장식이 되어있고 80m의 쌍둥이 첨탑의 틴 교회......!!

천문시계탑....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됬으며 1410년에 만들었으며  체코 고딕 시대의 과학과 기술이 집약된 결정판.

매정시에 해골이 줄을 당겨 종을 울리고 왼손의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시계의 윗쪽 창이 열리면서 12 사도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한바퀴 다 돌면 닭이 울고 종이 울린다고 합니다. 이를 보기위해  매정시가 되면 천문시계 앞은

전세계 관광객으로 항상 분빈다고 합니다.... 종탑 앞은 초만원...!! 시계탑 보수중이라 탑전망대는 못올라갔음.

천문시계탑 (구시청사 종탑) 의 위쪽시계는 천동설에 기초해 매 시간. 일출시간. 일몰시간.  월출. 월몰. 시간 까지

표시해 주는 천문시계... 1410년 경에 이정도의 정교한 시계를 만들어 낼수 있었다는데 감탄할수 밖에....!!

두개의 시계중 아래의 시계는..... 바같쪽의 그림은 한해 열두달을 표시하며

농민들이 그달에  어떤농사를 지어야 하는지를 시기를 알려주는 그림으로 되있다고 한다....!! 

구시가지 기념품 상점들......중국산이 많단다.....!!


체코의 교통수단은 전차가 대세다.....!!

우리나라 돈으로 20만원 정도면 일년을 마음대로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단다.....!!

박물관을 보수 중인데 우리나라 삼성에서....협찬으로 보수를 한다네....체코에서 한국삼성의 인기는 최고란다....!!


거리의 깨끗함....질서가 너무 마음에 와 닫네......!!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은 ...7 초....!!

시가지 곳곳에는 화약탑이 있다.....!! 탑이 검은것은 때가묻은 것이 아니고 검게 변하는 대리석 이란다....!!



체코에서 만난 야생화.....!!

일년에 전세계 관광객이 일억명이 넘게 온다는 체코 관광을 끝내고.... 독일의 작은 마을 우펜하임으로 4시간 30분정도 이동

우펜하임 그곳 시골마을 호텔에서 휴식 및 투숙하고....다음날 아침 2시간 30분 정도 이동 

하이델베르그로 간다.....여행에 이동의 시간이 많다.....!!

2017년 10월.....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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