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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팔영산.

by 바보김서방 2017. 11. 16.

고흥.팔영산.


팔봉중 제일봉 유영봉.....!!

밑에서 본 팔영산 전경.....한번 오고 싶은 산이었는데 함오게 됬네.....!!







유영봉에 다와가는 모양이다.....!!



유영봉.....유달은 아니지만 공명의 도 선비레라 유건은 썼지만 선비 풍채 당당하여 선비의 그림자 닮아 유영봉이 되었노라.

유영봉에서 본 선녀봉.......!!

유영봉에서 본 제 2봉 성주봉을 바라보면서.....!!

뒤돌아본 제 1 봉 유영봉.......!!

선녀봉을 배경삼아.....!!

제 2 봉 성주봉 오르는게 장난이 아니네.....!!


또한번 제 1 봉 유영봉을 뒤돌아 보고......!!

제 2 봉 성주봉 다와 가는 마지막 계단이다.....!!

선녀봉도 또한번 보고.....!!

뒤돌아본 유영봉....!!


멀어져 가는 유영봉......!!

성주봉....성스런 명산주인 산을 지킨 군주봉아 팔봉지켜주는 부쳐같은 성인바위 팔영산 주인되신 성주봉이 여기로세....!!

네려가는 길도 험난하다.....!!




생황봉....열아홉 대나무통 관악기 모양새로 소리는 없지만 바위모양 생황이라 바람결 덜오보소 아름다운 생황소리...!!

제 6 봉 두류봉 올라가는 길이다 4 봉 사자봉 5봉 오노봉 다음이다.....!! 올라가는 길이 아찔할 정도다....!!


두돌아본..... 생황봉.... 성주봉.... 유영봉.....!!

생황봉과.....선녀봉......!!

사자봉....동물의 왕자처럼 사자바위 군림하여 으르렁 소리치면 백수들이 엎드리듯 기묘한 절경속에 사자모양 갗췄구나....!!

사자봉에서 본 제 6 봉 두류봉 올라 가는 철계단들.....!!

뒤돌아 본 사자봉.......!!

오노봉.....다섯명의 늙은 신선 별유천지 비인간이 도원이 어디메뇨 무릉이 여기로세 다섯신선 놀이터가 오노봉이 아니더냐...!!

오노봉에서 본 선녀봉......!!

6봉 두류봉이 바로 앞이다 ....오노봉에서 본 두류봉.....!!


5봉 과 6봉 사이에서 점심 먹고 다시 산행 시작이다.....!!

뒤돌아본 5봉 정상.....!!

5봉 ..... 4봉 ... 3봉..... 뒤돌아보니 차례로 보인다.....!!

5봉.....4봉.....3봉.....6봉에서 보니 새롭다.....!!

두류봉....건곤이 맞닿는곳 하늘 문이 열렸으니 하늘길 어디메뇨 통천문이 여기로다 두류봉 오르면 천국으로 통하노라....!!

두류봉에서 본 5봉 오노봉.....!!

두류봉에서 네려가는 길도 장난이 아니네.....!!



뒤돌아 본 두류봉.......!!

피사의 사탑같이 바위가 기울어져 있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하늘길로 가는 길이다....!!


뒤돌아본 두류봉......!!


칠성봉....북극성 축을 삼아 하루도 열두 때를 북두칠성 자루돌아 천만년을 한결같이 일곱개 별자리 돌고 도는 칠성바위...!!

7봉 에서 본 저 멀리 8봉 적취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칠성봉......!!

칠성봉에서 사람이 많아 인증샷도 못했는디.....지금은 조용한디.....!!


8봉 찍고 하산 할려면 좀 빠삐 움직이자.....!!

8봉 다와 간다.....!!

오늘 도전 성공적으로 끝내고.....!!

적취봉.....물총새 파란색 평풍처럼 첩첩하여 초목의 그림자 푸르럼이 겹쳐쌓여 꽃나무 가지엮어 산봉우리 푸르구나....!!

왔든길 뒤돌아보니.....!!



뒤돌아본 적취봉.....!!


팔영산 주봉은 깃대봉인데 오늘은 시간 관계상 깃대봉은 못가고 능가사쪽으로 하산하기로......!!

하산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있어 시원한 느낌이 오늘의 피로를 확 날려버리는 느낌.....!!


능가사의 단풍나무.....단풍나무는 같은 단풍나무라도 매번 같은색으로  물덜지 않고 온도. 햇빛. 수분의 정도에  따라

올해는 붉게 물덜고  다음해는 노랗게 물덜수도 있답니다....또 초록색 그대로 있다가 낙엽이되는것도....!!




일교차가 크면 축적되는 당이 많아져 타는듯한 붉은 단풍이 만들어 진답니다.....!!

이제 겨울 준비를 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꼭한번 가보고 싶었든 팔영산 산행을  올해가 가기전에 갔다와 소원 풀었네....!!

2017년 11월 12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