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1708m)
오색에서 대청봉-봉정암-백담사(18km)
우리나라에서 3번째 높은산 대청봉
대구에서 밤 11시 출발 담날 새벽 4시 30분 오색 도착
4시 40분 야간 산행 시작
우리 사모님 지금 부터 고생길에 접어 덜었네 ...
대청봉까지 한참 가야한다 ...
아이고 힘덜어 ....
갈수록 태산이네 ....
정상에 다 왔다 ...장장 5km
신랑하고 정상에 섰다
5분전 까지는 비가 억쑤같이 네렸다
같은 진각종 회원과 함께 한장 찍고...
비는 그치고 안개 자욱한 중청대피소 전경
대청봉에서 보인다
대청봉에서 바라본 안개 자욱한 계곡 ...
대청봉 정상에 눈 잣나무 군락지 ..
대청봉에서 보이는 울산 바위 ...
이제 살만한가 잘 네려간다 ...
계곡에서 발도 씻고 ..휴식도 취하고 ...
오늘도 다람쥐 처럼 열씸히 걸었다 ...
이제 백담사 계곡에도 단풍이 물든다
201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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