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 이끼폭포.

무건리 이끼폭포.

무건리 이끼폭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위치하며

첩첩산중 육백산 능선을 돌아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사이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창한 숲과 원시림으로 가득한 아직 때묻지 않은 계곡에  위치한다...!

이 울창한 깊은 산속에는 옛날엔 10여가구가 살았으며 국민학교 분교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한가구만 살고 있고 옛집터만 남아 있다

무건리 물봉선...!!

인간들이 밣고 지나간 이끼바위....훼손이 심하다,,,!!

바위 하나 풀잎 하나 맑은 물...자연은 우리에개 소중한 것이야...!!

바람이 불어야 홀씨가 날아 갈텐데 그냥 붙오 있다....!!

유일하게 이산속에서 살아가는 부부가 등산객들을 위해 운영 하는 길거리 휴계실....!!

막걸리 한잔이 정말 쥑인다 ㅎㅎ....한병에 5000원..!!

무건리 입구 광업소에서 이끼폭포 까지는  이렇게 잘 정비된 길이 3.8km다

누구나 쉽게 갈수있게 길이 잘 정비 되 있다

숲에서는 나무들이 서로 햇빛을 먼저 보기 위해 저렇게 나무가 먼저 큰나무가 있다.

괴상하게 생긴 바위들....!!

참 오랜만에 보는 저녁 노을 이다...!!

오늘 먼길 여행에 피곤도 하지만 저녁 노을을 보니 오늘 하루도 저무는 구나

생각 하며 자연은 참 위대하다 느끼며 잘보존 해야 할텐데....??

2019년 8월 25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