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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포르투갈여행.,파티마대성당.

by 바보김서방 2019. 10. 5.

포르투갈(Portugal)여행.

파티마(Fatima)대성당.

7시간의 긴여정 끝에 도착한 파티마시의 파티마 대성당...!!

아쉬움이 남아 다음날 아침에 다시갔다왔다...!!






교황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백만명의 군중이 몰려들었다고 하니...!!

여기서부터 불교의 삼보일배 하듯이 무릎으로 기어서 가거나 아니면 몸을

바닥에 엎드렸다 일어나기를 하면서 성모마리아 발현장소까지 고행의 길을 가는곳이다

아침 일찍이라 하는 사람이 없다..어제밤에는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넓은 광장은 백만명의 신도들이 모일수있는 광장이라네....!!

1917년 5월13일 3명의 어린목동 (루시아.프란치스코.히야신타.) 앞에 성모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이후 바티칸에 의해 성지로 지정 되었고

1928년 성당건축을 시작하였다.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대성당 묘소에는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당시 3명의 무덤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 순례지로 매년 4백만명의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이들은 이곳을 하늘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의 집이라고 부른다.

저앞에 있는 건물이 2007년에 건축된 성삼위 성당이란다...!!

백만명은 충분히 수용할 광장이다...!!

어제 저녁때쯤 도착했는지라 성당 구석구석을 구경 못하고 아침에 와서 잠깐

외부 사진만 찍고 다음 여행지 유럽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로 간다...!!

2019년 9월...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