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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산행일지

멀어져 가는 가을 이야기.

by 바보김서방 2020. 11. 19.

이제 가을도 져물어간다~~~이뿌게 물든 단풍잎도 색이 바래메 가을이 멀어져 간다.

일곱갈래의 나무잎이 이렇게 쭈구려 지고 말라간다~~~!!

이렇게 이뿌게 물든 단풍잎도 계절앞에는 어쩔수 없나봐~~~~~!!

가을도 멀어져 가는데 계절도 모러고 꽃피운 연산홍 한송이~~~~!!

다가오는 겨울을 어덯게 버틸까 걱정되네~~~~!!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내가 어쩌겼나~~~멈출수도 없는 것을~~~!!

2020년 11월 12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