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긴 채계산 출렁다리(270m) 건너편 장군과 채계산쪽 월하미인이
중간에 나뉘어 있다가 출렁다리가 연결되면서 사랑을 잇는 다리로 부른다~~!!
주차장에서 538 계단을 올라 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 산행시작 이다.
270m 건너 왔다~~~~!!
한쪽은 완전 90도 직각 절벽이다~~~!!
완전 칼바위 능선이다~~~~!!
저기가 송대봉 정상인 디 아직 500m 정도 남았나~~~~??
이산 바위 대부분이 이런 형질의 바위를 띠고 있다~~~보석 같은 느낌이 든다~~~!!
등산개들이 저 바위 밑을 나무가지로 고우지 않았으면~벌써 굴러네려 갔을 것이요 ㅋ.
뒤돌아 보니 산이 아주 재미 있는 산이여~~~~!!
인증샷 하기 위해 잠깐 마스크 벗고~~~~!!
뒷편에서도 한번더 인증 하고~~~~!!
하산 하면서 올라올때 못찍은 장면들~~~~!!
칼바위 능선~~~~!!
하산 완료~~~!!
다시 538 계단을 네려 가면 오늘 산행 끝~~~~!!
장군 과 월하미인이 만나는 애절한 사랑을 담은 산.
채계산 사랑을 잇는 출렁다리에 지난 일요일 날 댕겨 왔다~함 가보고 싶은 곳이라~~!!
2021년 3월 1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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