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천 산책로 에서 만난 친구들~~~!!

현풍읍에서 비슬산 입구까지 비슬산에서 네려오는  강줄기로 따라 잘정비된 산책로가

나있다. 집에서 출발해 왕복 약 11 km 정도되는 거리다.열심히 걸어면 2시간 정도 소요.

산책로에는 지금 한창인  이팝나무 꽃이 눈송이처럼 피어 있다~~~!!

이름 모러는 철새들도 먹이 찾아 여기서 살고 있다~~~!!

산과들 지천에 핀 ~~~~지칭개 도 피어 있고~~~~!!

길을 걸어면 아까시아 꽃 향기가 진동을 한다~~~~!!

새에 대해서는 잘 모러니~~~청둥오리 인가~~~~~??

나팔꽃이 아니고~~~~메꽃~~~~!!

민들레 홀씨도 아직 다 날아가지 않고 이뿌게 남아 있다~~~~!!

개망초~~~누가 말하기를~~~계란 후라이 닮았다고~~~~~!!

포즈를 잡을려면 좀 근사하게 잡지~~~~~!!

쥐똥같이 생겼다고~~~쥐똥나무 꽃~~~~이름보다 향기는 쥑인다~~~~~!!

찔레꽃~~~~!!

꼬들베기(씀바귀)~~~~~!!

마지막 한송이 남은 ~~~~~명자~~~~~!!

산책로 끝지점에 가면 꽤큰 폭포 가 위아래 두개가 있다~~~~!!

위에 있는 폭포는 2단 폭포로 되 있다~~~!!

비슬산은 물이 풍부해 아무리 가물어도 폭포는  조금은 줄겼지만  이상없이

흘러갈것으로 생각 된다....사진찍고 이것 저것 보면서 가니 왕복 3시간 이 걸린다~~!!

2021년 4월 28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