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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능소화~~~~!!

by 바보김서방 2021. 7. 17.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을 보내고 빈이라는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외진곳에 처소가 마련 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그날밤 이후로는  임금은 빈의 처소에는 한번도 찾아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궁녀들의  시샘과 음모 때문에 밀려난 소화는 그런것도 모른채 임금이 찾아오기만

애타게 기다리다 부질없이 세월만 흘러 갔읍니다~~~!!

그러다가 기다리다 지쳐 심한 상사병에 걸려 죽은 소화는 담가에 묻혀 네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며  발자국 소리를  들어려고  꽃잎이 넓게 벌린 꽃이 피었으니

그것이~~~능소화 이고  전설입니다~~~믿거나 말거나~~~~!!

해바라기 종류도 다양 하네~~~7월말쯤 경주나 함안에 해바라기 축제 하는 곳으로

사진 찍으려 한번 댕겨와야것다~~~~!!

참나리가 피는 계절인데 어쩌다 길에서 만났네~~~~~!!

일년이라는 세월이 참 너무나도 빨리 지나간다~~~!!

지나간 작년의 오늘이(2020. 7 21)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가니 말이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생각나는 한여름이다.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금방  푹푹 찐다~~!!

2021년 7월 17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