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을 보내고 빈이라는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외진곳에 처소가 마련 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그날밤 이후로는 임금은 빈의 처소에는 한번도 찾아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궁녀들의 시샘과 음모 때문에 밀려난 소화는 그런것도 모른채 임금이 찾아오기만
애타게 기다리다 부질없이 세월만 흘러 갔읍니다~~~!!
그러다가 기다리다 지쳐 심한 상사병에 걸려 죽은 소화는 담가에 묻혀 네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며 발자국 소리를 들어려고 꽃잎이 넓게 벌린 꽃이 피었으니
그것이~~~능소화 이고 전설입니다~~~믿거나 말거나~~~~!!
해바라기 종류도 다양 하네~~~7월말쯤 경주나 함안에 해바라기 축제 하는 곳으로
사진 찍으려 한번 댕겨와야것다~~~~!!
참나리가 피는 계절인데 어쩌다 길에서 만났네~~~~~!!
일년이라는 세월이 참 너무나도 빨리 지나간다~~~!!
지나간 작년의 오늘이(2020. 7 21)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가니 말이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생각나는 한여름이다.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금방 푹푹 찐다~~!!
2021년 7월 17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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