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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 화창한 봄날에~~~~!!

by 바보김서방 2022. 3. 27.

영춘화~~~이쁘게도 피었구나~~~~!!

복수초는 눈속서 피어야 제대로 핀건데~~~~!!

겨울에 핀다고 ~~~동백꽃~~~~!!

할미꽃도 봄을 알린다~~~~!!

꼬마 수선화~~~~!!

봄의 노래~~~히어리~~~~!!

봄소식에 나도 빠지면 안되지~~~삼지닥~~~~!!

진달래도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는 구나~~~~

비슬산 진달래는 한달 쯤 늦게 4월 25일 쯤 핀다네~~~!!

명자~~~나훈하 노래 제목이 아니고~~나도 꽃이라고요~~~!!

명자나무 꽃이라고 기억 해 죠요~~~!!

명자~~~나도 명자야~~~백 명자~~~~!!

너는 홍 명자 ~~~나는 백 명자 ㅋㅋㅋㅋ~~~!!

어떤 꽃인지 몰라도 하도 이쁘게 피어 있어 그냥 갈수 엄서서~~~~!!

봄소식에 목련이 빠지면 섭섭 하다고 할걸~~~~!!

자주색 목련도 봄 소식에  빠지면 안된다네~~~~!!

벚꽃사이로 핀 자목련~~~~!!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필때면  돌아온다는 순이는  소식이 엄네 ㅎㅎㅎ~~!!

조팝나무 꽃도 한목소리로 봄소식을 알린다~~~~!@!

오늘이  3월 27일 ~~~하루 하루  벚꽃 피는 걸 보고 있으니 ~~~이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나니~~~!!

어제 와 오늘이  딴세상으로 느껴진다~~~!!

2022년 3월 27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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