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래 꽃 ~~~이런 꽃 보셨나요~~~??
가늘고 긴대 끝에 매달린 산 달래 꽃 ~~~ 산행을 하다 우연히 민난 잘 보이지도 않은 꽃~~~!!
어린 시절 달롱개라고 불렀던 ~~~산 달래 꽃~~~!!
옆에 자세히 보면 벌도 새까만 벌이 날라와 산달래꽃 꿀을 먹어러 왔다~~~!!
나는 산행을 하면 무작정 땅만 보고 정상을 향해 돌진 하는 스타일 아니고 그져 주위를 두리번 그리고
뭐 재미나는개 없나 하고 살피면서 천천히 올라 가는 스타일 이다~~~!!
그러다 보니 이런 산달래 꽃도 만나지~~~~!!
덤으로 ~~~까치수염 ~~~한송이~~~!!
길을 가다 보면 이름 도 알지 못하는 꽃도 만난다~~~이꽃은 목련도 아니고 뭔지 몰라~~~~!!
산달래 꽃은 워낙 꽃이 작아서 잘보이지 않는다~~유심히 보고 신기하구나 싶어
산부추 꽃인가 아니면 산마늘 꽃인가 하고 집에와서 조회 하니~~~산달래네~~~!!
오늘은 산달래가 약 10 뿌리 정도 무리지어 자라고 있는 것을 내가 발견해 찍은 것이다.
2022년 6월 7일 ~~~~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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