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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8월 7일 입추~~~가을의 문턱에서~~~!!

by 바보김서방 2022. 8. 8.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것 갇다~~!!

나는 원래 더위를 잘 안타는데 올해는 덥다~~~나이 탓인가~~~?

지나가다 보니  수양단풍 나무가 벌써  빨간 잎으로 물덜어 있다~~~!!

초여름 부터 가을의 문턱까지 100일동안 핀다는 백일홍 ( 배롱나무 꽃 )~~~!!

백일홍도 무더운 여름을 뒤로 하고 이제 시덜어 가는 중이다~~~!!

벌개미취 꽃~~~도 초가을에 피는 꽃이라고 생각 되네~~~!! 

 

홍도 까치수염~~~~!!

육지 까치수염~~~~!!

빅토리아 연꽃이 꽃망울이 맺혀 있는데 이꽃은 밤에만 핀다고 하니 참~~~ 우짜모 존냐~~~?

이 꽃망울 에서 삼일동안  피고 지며 흰꽃에서 분홍색 ~~마지막 3일 째 붉은  자주색 으로 바뀌면서

빅토리아 여왕 대관식을 마무리 한다고 하니~~~왜~~~밤에만 피냐고~~~~!!

3일 째 되는 날 아침 일찍 함 가봐야 겼다~~~~!!

2022년  8월 7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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