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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꽃보다 아름답고~~더 이뿌다 ~~~~!!

by 바보김서방 2022. 12. 7.

인생은  시냇물 처럼  흘러  가는것

나도  시냇물  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면서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자  만나면  먹여 주고  가리

 

 

갈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며

놀기 가  좋다고  머물지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  하지  않고

뒤처졋다고  절망  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 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길을  가리라 .

 

 

 

불꽃 놀이가  아니고  산에  가다 보면  옷에 묻어 귀챃게 하는  놈인데

역광으로 찍으니 멋찐  불꽃놀이  같이 보이네 ~~~!! 

 

누구나  꽃다운  젊은  날도  있었 겼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이뿌게  늙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그동안  오다가  가다가  찍어  놓은  것을  정리를 했네요 ~~~!

우리  모두  아름답고  이뿌게  늙어  갑시다 ~~~!!

2022년  12 월  7 일 ~~~~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