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 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 성큼 지나 가는 세월~~~!!
무었에 그리 쫒기며 사는 건지 ~~~!!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건지 ~~~!!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
돌아 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
어디를 향해 가는냐 .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 하게 살았으면 좋겼읍니다 .
2023 년 6 월 20 일 ~~~ 바보 김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