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꽃말이 사랑에 취함 이라는데
이제는 벚꽃도 가고 진달래도 가고
등나무 꽃에 취하는 계절이 왔네요 ~~~!!
2년전 가지치기를 하는 바람에 그동안 못봣는데
올해 와서 보니 참 많이 자랐네요.
상인동에 위치한 상인초등 학교에 가면
약 80 m 정도의 길이에 등쿨나무 수그루가 있다.
2년전 가지치를 했는데도 올해는 많이 무성 하네요.
갈등 ( 葛 橙 )~~ 칡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면서 크고
등나무는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면서 자라니
옛선조님 들께서 서로 마음이 안맞고 의견 일치가 안되고 할때
갈등을 느낀다고 하지요~~~!!
우리 살아 가면서 갈등을 느끼지 않게 살아갔으면 합니다요 .
2025 년 4 월 21 일 ~~~~ 바보 김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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