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봉,(837m)

금귀봉 (837m)

금귀봉은  산의 모양이 탕건같다고 하여 탕건산. 이라고도 하고 산 아래 마을 사람은  봉우산 또는 봉수산 이라고도 한다.

거창 분지 중심부에 솟아 있는 금귀봉 정상에는 봉수대와 수비인들이 살았든 흔적이 남아 있다.

금수봉 봉수길은  남해 금산을 기점으로 사천, 진주, 삼가, 합천, 을 지나  묘산 소흘산에서 금귀봉을 이어지며.

북쪽 기발흘산. 대덕산. 을 거쳐 조령 넘어 서울 남산으로 이어져 외적의 침입을 알 렸다.

멀리 보해산도 보인다.....!!

모두가 즐겁다......!!

금귀봉에서 본 보해산,.......!!

거창 가조의 유명한 미인봉......!!

이런 집에서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

그냥 이쁘서.....!!

석양.....!!

......?.....

하루를 살아도 헛되이 살지 말고 참 되게 살자...!!

오랜만의 산행 ....!!

2016년 12월 4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