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창녕 우포늪 에서~~~!! 바보김서방 2021. 9. 3. 14:43 무더운 여름 어느날 1억 4천만년 전에 생성된 우포늪 한바퀴를 돌았다~~~!! 대구에서 가깝게 있어도 자주 못가는 곳이다~~아주 먼 옛날에 함 가보고 오랜만이다. 습지 외각으로 뚝으로 잘 정비되 자전거로도 갈수 있다~~(대여해 주는 곳도 있다) 가까이 함 땡겨 찍어 봤다~~~!! 우포늪은 여름 철새들의 도래지다~~~~!! 내 카메라의 한계다~~~~!! 이렇게 이뿐새도 있다~~~~~!! 세월의 흔적인가~~~~?? 오랜만에 덜어 보는 매미 울음소리~~~~울음소리가 시원 하다~~~~!! 거미줄에 걸리기만을 기다리 면서 세월만 낚고 있는 ~~~거미 한마리~~~!! 물이 조금만 더 많았 으면 건너 가지도 못할번 했다~~~!! 가다보니~~~가시연도 보인다~~~~가시연 꽃은 안보인다~~~~!! 이렇게 뿕은 찐짜 꼬추 잠자리는 요즘 보기가 쉽지 않은데~~~~~!! 우포늪 출렁다리~~~~!! 약 60m 정도 될라나~~~아주 작은 출렁다리~~~~!! 산밖벌 복원 습지라는데~~~~!! 산밖벌 복원습지로 돌아나오는 거리가 오늘 내가 걸어온 거리다~~~!! 약 15 km 정도 거리에 20.000 보 정도 걸었다~~~이더운 땡볓에서 말이다~~~!! 우포늪 에는 걸어 가거나 자전거로 가거나 그늘이 거의 없다. 2021년 7월 29일~~~~바보 김서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