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앙증맞게 핀~~~산국화~~~~!! 바보김서방 2022. 10. 21. 13: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 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 지면 만나고 싶어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 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 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 웠다 .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 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 웠고 어떤 사람 은 생각 하기도 싫었다 .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누군가 에게는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 생각 할수록 좋아 지는 사람 말이다 . ( 어느 좋은 글에서 ~~~~~!! .) 산국화는 들국화와 보기에 약간 꽃 모양이 다릅니다~~~!! 향기에 마음을 빼았기고 [ 순수한 사랑 ] 의 산국 꽃말에 가을의 산국화 향기가 온 세상을 .....!!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산국화 향기를 전해 줍니다~~~!! 큰 국화꽃 보다 앙증 맞게 핀 산국화가 더 좋다. 지금 산에 가면 엄청나게 많이 피어 있다~~~향기에 벌과 나비가 한창 바쁘다~~~!! 2022년 10월 21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