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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앙증맞게 핀~~~산국화~~~~!!

by 바보김서방 2022. 10. 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 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 지면  만나고  싶어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 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 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  웠다 .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 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 웠고

어떤 사람 은  생각 하기도  싫었다 .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누군가 에게는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

생각  할수록  좋아 지는  사람  말이다 .

( 어느 좋은 글에서 ~~~~~!! .)

산국화는  들국화와 보기에 약간  꽃 모양이  다릅니다~~~!!

향기에  마음을  빼았기고 

[ 순수한 사랑 ]  의  산국 꽃말에  가을의  산국화  향기가  온 세상을 .....!!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산국화  향기를 전해 줍니다~~~!!

큰 국화꽃 보다 앙증 맞게 핀 산국화가  더 좋다.

지금 산에 가면 엄청나게 많이 피어 있다~~~향기에 벌과 나비가 한창 바쁘다~~~!!

2022년  10월  21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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