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돈레샵호수.

돈레샵호수.(Cambodia Tonle Sap)

돈레샵 호수는 베트남 메콩강의 홍수가 나면 범람을 막아주는 완충작용을 하는 자연 호수이며

아시아 에서는 제일크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자연 호수이다

건기때는 제주도 크기정도며 우기때는 경상북도 와 비슷한 크기란다. 지금은 건기라 호수의 물이 적다.

 

돈레샵 호수를 갈려면 여기서 배를 타고 약30분 가야 한다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배가 많다....!!

관광을 끝내고 온배는 여기서 하선 한다...!!

수심은 얕은데 배가 자주 왕래 하다 보니 물이 온통 황토물이다...!!

우기때는 저 집있는데까지 물이 올라온단다...!!

 

물은 황토물이라도 여기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 가는 사람도 있단다...!!

 

수상촌에 생필품. 땔감.숯도 팔고하는 상점이다...일종의 슈퍼...!!

선박을 제작하는 조선소 같기도 하고....??

큰배한척을 땅위로 올려놓고 가정집.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뜻 하다...여러가구가 사는 뜻...??

우리가 타고 가는배....!!

거물로 고기잡는 사람들....수심이 고기잡는 사람들의 저정도 깊이....!!

저멀리 수상 가옥이 보인다...!!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여기에도 관공서도 있고 학교도 있다...붉은 지붕의 건물이 학교란다...!!

대한민국 선교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구정이라 학교도 휴업상태...학생이 안보인다...!!

여기서 쪽배를 타고 수상가옥을  좀더 가까이서 본다...!!

허물어져 가는 수상가옥도 있다.....!!

앞에 태극기가 있는 건물은 경찰서...뒤건물이 학교....전부 휴무....!!

배를 수리 하는곳,,,,!!

슈퍼마켓.....!!

여기는 당구장....이곳 남자들은 하루 종일 논다...여자가 일터로 나가고...!!

이물로 빨래하고 이물로 세수하고 이호수에 용변보고 식수는 글쎄...? 정수기라도 있나.....?

여기에도 한국의 선교사가 와있는 모양이다...!!

이곳 돈레샵 호수에는  한쪽은 캄보디아 사람이 살고 또 한쪽은 베트남 사람이 살고 있다.

베트남 사람은 베트남 전쟁때 이곳으로  피난온 사람 들이다. 그른데 전쟁이 끝나고

베트남으로 돌아 갈려고 하니 베트남 정부에서  전쟁때 나라를 버리고 간 사람은

베트남 국민이 아니라고 받아 주지를 않아 그대로 떠돌이 신세가 된 베트남 인들..!!

훗날 캄보디아 정부에서 난민으로 받아 드려 지금은 캄보디아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단다.

오늘 우리가 호수 수상가옥을  구경한곳은 아마 베트남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됨.

우리 나라 방송국에서도 몇차려 방영한걸로 기어됨...!!

 

 

하얀포대에 있는게...숯이다...이곳은 땔감 나무나 숯으로 음식을 하나봐....깨스통이 안보이니까..!!

나도 이곳에서 한달정도만 살아 봤어면 좋겼다...나의 생각...!!

장애자도 여기서 산다...!!

소형 배를 파는곳.....??

수상가옥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배에서 다시한번 돌아본다....!!

우리는 나오고 호수로 덜어가는 사람은 계속이다....전부 한국 사람....!!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는 모계사회라 모든 가정을 여자 중심으로 살아간다.

여자가 돈을 벌고.농사도 짇고. 집안일도 하고. 남자는 여자의 일터에 출근 시키고 하루 종일 논다.

남자는 언제 일을 할까...? 전쟁이 났을때....!!

그래도 지금은  생활방식이 많이 바끼었다고 한다. 남자도 일을 한다.

2016년 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