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여행.당모.

황산여행. 당모.

황산 4대 고촌중 당모는 당나라때 그모습 그대로 현재도 실제로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곳이란다

400년된 회음나무.....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빈단다....!!

팔각정...명나라때 세워졌다가 청나라 강희제때 재건축되었다고 하며 본명은 사제정.

수구 입구에 세워져 있다 하여 수구정이라고 부른다....!!

강희제 25년 (1686) 때 허씨가문중에 한분이 학문과 재능이 비범하여 조정에서 {성조두겸 } 네글자를 하사했다고 함.

이대나무는 한뿌리에서 여러 가지로 올라오는 대나무 종류 란다....!!

경정.....휘주에서 나는 유명한 비석으로 만든 정자이다....송. 원. 명. 청. 등의 저명한 서범가들의

필체가 담겨져 있어 더욱 빛난단다.....!!

당모의 프랑스식 호텔이란다....!!

당나라때의 그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단다....집집마다 관광객을 상대로 토산품을팔고 있고.

입장 수입과 정부 보조금도 나오니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다네요.....!!

이곳은 모계사회라 남자들이 빨래 하고 밥도 한다네.....여기 네모진 곳이 남자들이 빨래도 하고 설겆이 하는 곳이란다...!!

붓글씨 쓸때 필요한...벼루를 만드는 장인 이란다.....!!

냇물엔 오리들이 놀고 있고.....!! 

계선당....허씨 종모의 하나이며 명나라때 건립되었고 이후 다시 보수하였다.

계선당 내부 모습....!!

당모 끝나는 지점에 연꽃밭이 있어 하나 찍어 봤다...!!

당나라때의 그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불편한점도 있겼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역시 중국사람들의 만만디 정신이 아닌가 싶네.....그래도 현대인의 최고 필수품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물건인가봐 ?

당나라때의 생활을 하면서도 모두가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네...!!

2017년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