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하러 가자.

가을 맞이하러 가자.

올해는 어느 해보다 유난히 무더운 한해 였다고 생각한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모든사람들의 소망이었을것이다....소망 안해도 계절은 가을로 바뀌고 있다.

벌개미취....!!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여름 풍경.....!!

봄 풍경.....!!

가을 하면....코스모스......!!

맥문동.....!!

올여름 동안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갔것제.....!!

순식간에 안개가 몰려 오면.....!!

자연은 항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피는...메느리 밥풀......!!

무슨바위 같해.....불곰바위라 하자...!!

꽃이 워낙 작다보니 사진 찍기가 내카메라로는 이정도가  한계다.....메느리 밑씻개(고마리)....!!

깨알보다 작은 꽃이다 보니 ......이름도....파리풀......!!

무슨 꽃인지  벌이 떠나지를 않고 꿀을 찾아 헤메고 있다.....!! 꽃이름 몰라....??

벌따라 연속으로 찍어 봤다.......!!

오늘이 벌써 9월 초하루...가을의 문턱에 덜어 섰다.

무덥고 지루 했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물러날 준비를 하는지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다.

지금 부터 가을 맞으러 대한민국 온나라 전체를 달려 가볼까 한다

2017년 9월 초하루....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