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야시장 풍경.
몇년전 화재로 건물한지구가 몽땅 불타없어지는 대형 사고가 있은후 어떻게 하든 서문시장이 다시살아 나야한다는
상인들의 마음은 한결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일환으로 했는지는 몰라도
야시장을 열기로 했는 모양이다.... 그 야시장이 대구서문시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이다.
낮에는 시장주차장을 오가는 자동차 거리에서. 저녁 7시 20분 부터 야시장이 열린다.
매일 야시장이 열리며.....동절기에는 몇시에 개장을 할지 몰라도 지금은 7시20분에 개장 한다.
어디에 있다 나왔는지 순식간에 골목은 인산인해다....!!
생소한 먹거리다....처음 보고...처음 덜어보는 먹거리......!!
줄서기는 보통이 30명 에서....인기있는 메뉴긴쪽은 50명.....!!
이름 하나 하나 아이디어가.... 어쩜 이렇게 손님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나.... 생가되네.....!!
저걸로 어떻게 음식을 익히나.....걱정되네.....?
케밥은 터키가 유명한디.......주인이 터키사람.....!!
먹거리 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코너도 있다.....!!
이런 가계는 손님이 별루 없어 한가하다.......!! 수수꽃다리는.....봄에피는 라일락을 닮은 꽃인디.....ㅋ
봉지맥주는 어떤걸까......?
나도 먹고 싶은 는디....줄을 너무 길게 서있어 포기......!!
음식도 가지가지..... 미식가는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ㅎㅎ
아이스크림 튀김......이건또뭐지.....??
연어를 통째로.....!!
여기도 줄서 있는 사람이 끝이 어딘지.....??
이 야시장에서 최고의 인기음식......꼬마김밥.....!!
TV 에도 나왔다는 선전 플랫카드가 걸려있는 ...어묵집.....!!
쌀로 만든 어묵도 인기가 대단.....어제 TV에 방영 됬다고......!!......!!
서문시장 먹자 골목.....!!
3 호선을 타고 가면서 찍은 야시장 전경......수입 음식도 있고. 우리나라 퓨전음식 도 있지만
새롭게 태어난 음식도 있었다. 먹고 싶어도 긴 줄서기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
지금 서문시장 야시장에 가면 우리 나라에 새로운 음식 문화가 탄생하고 있다고 느낀다.
모든 점포의 사장님이 젊은이라는게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의 희망을 보는 것 같다
2017년 9월 2일.....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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