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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스트리아여행.게트라이데 거리.

by 바보김서방 2017. 10. 17.

오스트리아여행, 짤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게트라이데 거리로 갈려면 미라벨 궁전에서 걸어서 이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무슨 소원을 빌고 싶고 뭔 사랑의 맹세를 하기위해 이많은 자물쇠를 달아 놨는지....장관이다....!!






한땀한땀 손으로 바느질 하고 가위로 사용 한다는 이회사의 간판....!!

수제 양산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의 간판은 이렇게.....!!

맥도날드 가게 간판......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간판이라네....!!

게트라이데 거리는 모짜르트의 생가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쇼핑거리. 명품샵. 값싼 로드샵 브랜드 까지...!!

유명해진 까닭은 바로 간판 때문....중세풍의 간판은 마치 과거로 돌아 간 듯한 기분을 덜게한다.








노랑건물 4 층이 모짜르트 생가라네.....게트라이데 거리 끝지점에 위치한다....!!

전기가 없든 시절 초인종 역활을 했다네.....손잡이를 땡기면 4 층의 집에서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고 문을 열어줌....!!

모짜르트가 자주 이용한 카페..... 문을 연지가 1703년이니 300 년이 넘었다는 카페..... !!

카페 옆에 재미난 건물채가 보인다... 빨간 커텐에 밤색 현관 문... NEbOLUHA 간판이 있는 건물,

기네스 북에 오른 한평짜리 이층건물... 지붕에 기와도 있고 이층에는 쇠창문도 있다....!!

유럽은 건물을 붙혀서 짇느경우가 많은데 이건물은 이층 부터 뻥뚤려 있다.....한평도 건물 허가가난 재미난 건물.

모짜르트가 자주 이용 했다는,,,, 초콜렛 가게.....!!


호엔 짤스부르크 성.





우중이라도 구경 할것은 하자....!!







유럽에서 흔히볼수 있는 이꽃...거리나 창가에 베란다에 장식한 이꽃....벌레도 막아주고 향기도 좋다네.....!!

짤츠는 독일 말로는 소금이란 뜻이라는데....짤츠부르크성은 소금성....짤츠부르크강은 소금강....그른데 강은 짜지가 않다.

바다가 없는 이곳에 왼 소금이야기.......글쎄....옛날 이곳은 소금으로 엄청난 부를 쌓앗다네요...??

이강을 건너서 이제.....짤츠캄머굿으로  1 시간 30분 정도 이동 한다

2017년 10월.....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