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1097m).

새해 세번째 산행은 국립공원 월악산 영봉(1097m)으로 눈산행을 하기로 했다.

밑에서 바라본 오른쪽 영봉 과 왼쪽 중봉....!!

영봉.....!!

중봉 과 하봉......!!

월악산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

오늘 산행은 동창교 에서 송계삼거리~덕주사로 하산 하는 코스다.

1월 11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네려 국립공원에 등산객을 출입을 통제 하고 있다.

30cm~50cm정도 왔는것 같다....!!

중봉이다...영봉은 나무에 가려 안보인다....!!

올라 올수록 상고대가 멋지게 나를 반긴다...!!

올라갈수록 상고대는 장관이다.....!!

상고대가 장관이다....!!

바위 상고대....!!

송계삼거리에서 영봉까지 왕복 3km. 지금시간이 1시 갔다올 시간이 촉박해

여기서 점심 먹고 덕주사로 하산 하기로 했다.

월악산 영봉....눈앞에 두고도 갈려면 왕복 3km...오늘은 포기하고 하산.

정상능선에는 눈이 약 50cm정도 쌓여있어 가는길이 힘이드네.....!!

뒤돌아본 영봉....!!

영봉에 못올라보고 왔는게 자꾸 아쉬움이 남아 뒤돌아보게 하네....!!

영봉 과 중봉....!!

우리가 산행 시작한 동창교 마을이 보인다....!!

뒤돌아보니 영봉 하봉이 멀어져 가는게 많이 옷것같다....!!

양지쪽 과 음지가 완전히 다르다,.....!!

바위위의 저나무도 봄이 오면 꽃이 피겠지.....??

꽃이 필때 다시 만나자....!!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

덕주사 입구에 있는 덕주산성이라네.....!!

올봄 꽃이 필때면 이꽃을 보기 위해 다시온다고 약속 한다.

오늘 월악산 눈산행은 조금 힘든 산행이라고 생각하며 존추억으로 남을것이다.

2018년 1월 14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