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매화꽃과 버들강아지...!
구정전날인 2월 4일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다.
그추운 겨울을 이기고 벌써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꽃이 피었다...!!
매화꽃은 예로부터 옥매.납매,다매로 불리우며 한겨울 제일 먼저 피는
황매화(납매(당매))는 한겨울에 즐길수 있는 꽃이라 설중사우라고도 한단다.
열매로 생각하면 매실나무다...!!
버들강아지...!!
보통 버들강아지라 불어지만 정식명칭은 갯버들이다. 개울가에 자라는 버들이다
버들강아지 꽃말은...포근한 사랑....!!
홍매화..!!
장미과의 홍매화의 꽃말은 고결.충실,결백,인내,정조.....!!
일찍 핀다고...조매.
추운날 핀다고...동매
눈속에 핀다고...설중매.
봄을 제일 먼져 알리는꽃 매화꽃과 버들 강아지...!!
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따뜻한 봄날은 가까이에 왔다는 느낌이든다.
2019년 2월 6일...구정 연휴때...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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