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세비아 대성당.
(Sevilla Cathedral)
세비아 대성당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 하는 세비아 대 성당이다.
너무크 카메라에 담기가 애로가 많다...!!
히랄다 탑은 세비아의 상징이라고 한다 12세기 중반 이슬람인들이 세웠든 것이다
원래는 화교사원의 첨탑을 헐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가 16세기에 기독교인들이
전망대와 풍향계를 설치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탑의끝부분에는
작게 보이지만 높이 4m 무게1230kg의 청동 풍향계가 있다
탑위에는 28개의 종이 시간을 알려준다. 탑높이는98m인데 70m쯤에 전망대가 있다.
이슬람인들은 스페인을 500년을 지배하면서 세비아의 상징인 대성당과 히랄다 탑을
이때 만들어 졌다. 그후 이슬람을 몰아낸 카톨릭세력이 100여년의 공사를 통해
현재 모습을 완성 시켰다. 훌륭한 예술작품 과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합해 있다.
카메라는 찍되 후렛쉬는 사용금지 표시가 되있다...!!
콜럼버스의 묘...스페인 정부는 코럼버스가 세운 공을 인정하여 죽어도 스페인땅을
밟지않으리라는 그의 유언을 지켜주기 위해 당시 스페인 4대왕국이었던
카스티, 레온, 나바라, 아라곤 의 4명의 왕들이 그의 무덤을 짊어지게 했다.
앞에 있는 카스티아. 레온왕국의 왕들은 고개를 들고 있고 뒤에있는
나바라.아라곤 왕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이것은 콜럼버스의 항해를 지지했던
왕은 고개를 들도록. 반대했던 왕들은 고개를 숙이도록 한것이다.
오른쪽 레온왕의 창살 아래에는 그라나다를 뜻하는 석류가 곷혀있는데 국토회복
운동으로 그라나다를 함락시킨것을 이미한다.
앞의 두왕의 발이 유난히 빤짝이는데. 이것은 이들의 발을 만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세비아에 다시 온다는 속설과 부자가 된다는 속설..나는 안만졌는디..우짜나.
거울속의 두사람...!!
세피아 대성당 뒷모습이다....!!
세비아 대성당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마차투어를 할까 한다
2019년 9월...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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