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석회층....터키여행 5일째.
파묵칼레는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주에 위치하며...목화의성이라는 뜻이란다.
온천수에 석회를 머금은 물이 흘러내리면서 그 성분들이 층을 이뤘고 오늘날 층층마다 푸른물을 머금고 있다.
.우리 나라 다랭이논과 흡사 하며 , 멀리서 보면 흡사 빙산이나 설산으로 착각할 정도다.
지금은 온천수도 고갈이되....파묵칼레 선전용 사진을 찍을때만 전체에 온천수를 흘러 보낸다네요....아쉽다......!!
자연이 만덜어내......걸작품.....!!
지금은 일부만 온천수를 흘려 보낸다네요......찾아오는 관광개을 위해......쬐끔만.....!!
온천수가 흘러 가면 멋진 작품이 될낀데......아쉽다.
이 다랭이 논에 온천수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내생각.....!!
터키 관광청도 야속 하다.....내가 갈때는 온천수를 흘러 보내야지.....!!....내가누군데....??
석양에 두 남여가.....아름다운 추억을 맹글고 있네유........!!
석양 과 파묵칼레 가 너무 조화를 이루 네요....자연이 아름답다 외 할말이 없구나.....!!!!
우리 마님도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씻어 내고 있네유....나는 뭐하노.....?
파묵칼레 유적지.
온천의 역사를 반증하듯. 석회층 언덕위에 고대 로마 유적들이 남아 있다
로마 황제들의 망중한을 즐겼든 곳으로.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찾아 왔다는 설도 있다.
히에라폴리스로 불리는 로마 유적은 기원전 페르가몬 왕조의 터전이었다. 로마지배를 받으면서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 폴리스.....라고 불렸고. 한때 인구 8만명 정도에 이르는 큰도시였으나 11세기 이후 전쟁으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 했다.
1350년 대 지진으로 사라졌던 도시는 19세기 경 대홍수로 인해 흙이 쓸려 네려 가면서 그모습이
덜어나 발굴작업으로 그 모습이 드러냈다. 원형극장. 공동묘지. 목욕탕. 등 폐허가 된채 흩어져 있었고.
1000여개의 석관이 남아 있는 공동묘지는 목욕탕과 어우려져 있다는게 독특하다. 그 옛날 이곳 온천에 병을 고치려 왔다가.
지진으로 인해 병자들의 무덤이 되지 않았나.....학자들의 주장이다.
온천수가 흘러간 듯.....??
로마시대 원형 극장,,,,!! 석회층에 매료 되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이곳 파묵칼레에서 석양을 보고 이곳 SPA HOTEL COLOSSAE 호텔에서 하룻밤 숙박.
이곳에는 지진으로 인해 높은 건물을 지을수 없어 이곳 호텔도 2층으로 400실 정도라고 해 규모가 꽤 크다고 생각되
어떤 모습일까 ? 궁금해 한번 보고 싶은는데 밤중에 덜어 갔다가 새벽에 안탈랴로 이동하는 바람에 호텔건물 구경은 못했다.
엄청나게 큰 호텔 식당에서 전세계 모든 종류의 인구가 모여 식사를 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최고로 많았다.
터키여행 닷새째.......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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