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일 (음력설날)경주여행 불국사와석굴암.

2020년 1월1일(음력설날)

경주여행.석굴암.

약40년만의 경주나들이다. 제일먼저 추억을 더듬어 석굴암에 올랐다.

정상까지 차로 올라와 편하게 올라왔다.옛날엔 불국사 뒤쪽으로 걸어서 올라왔다.

 

석굴암 본존불(石窟庵 本尊佛)

사천왕상...동서남북 사방을 관장하는 신상으로 본존불을 맞이하는

문턱 좌우에 각각 2체식 조각되있다. 동방은 지국천왕. 서방은 광목천왕

남방은 증장천왕. 북방은 다문천왕이 지키고 있으며 두발로 악귀를 밟고 서있는

그 표정과 자태가 각양각색이다.

새해 타종은 손녀 도헤가 했는디 앗 실수....!!

멋진 소나무 한그루....!!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찰들이 입구에는 다리가 있어 다리를 건너가게 되는데

그 의미는 몸과 마음을 씻고 덜어간다는 뜻이라는데....!!

내가 생각하기로 우리나라 돈에도 이그림을 보았는데...새롭다...!!

옛날 아니 지금 쓰고있는 1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다보탑이다...!!

극락전 복돼지라는디...우찌 묏돼지를 닮앗을까....!!

경주 엑스포 기념조형물....!!

아침부터 네린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왼종일 비가와 이번 경주 여행은 망쳤다.

40년정도의 세월을 건너왔는디 말이여,,,아쉽네...!!

2020 1월 25일...바보 김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