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직 산행과 여과 활동을 위해
잠시 쉬면서 비슬산을 매일 오르락 네리락 하면서 쉬엄 쉬엄 찍은 사진이다 .
그러고 보니 벌써 한달이 지났네 ~세월 참 빨라. 그새 가을은 멀리 가고있다.
팔색 크낙새~~~!!
내한테 걸리면 도망 못간다~~~!!
해발 800 m의 나의 매일 하는 산행 종착지~~ 주차장에서 왕복 5.7km~~!
가을이 이렇게 저물어가는지도 모러고 살았다~~~!
올 여름 무더위 가 한창인 7 월 21일 마누라를 하늘 나라로 보내 놓고
내가 뭐 마음편하다고 사진 찍으러 다니겼어~~~! 2020년 2월 부터 투병이 시작되고
난 후부터 9월 30일 까지 아무일을 할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이제 혼자가 된 나로서는
고독력을 키우기 위해 뭘 할까 생각하다,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카메라에 손이가게되
비슬산에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 올린다. 앞으로는 좀 느리게 살고 싶다.
2020년 11월 10일 ~~~~~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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