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미하스(Mijas)
미하스는 지중해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해안 지역.코스타 델 솔(Costa De Sol)
내륙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다.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하얀 마을 중에서
가장 유명한곳 중의 하나로 하얀벽의 집들이 지중해를 내려다 보고 있다.
금방칠을 한 집같이 정말 깨끗해 보인다...!!
아들 인증샷...!!
마님도....!!
미야스는 당나귀가 유명해 당나귀 동상도 있다.
많은 관광객이 올라가 기념 사진을 찍느라 안장이 빤짝 빤짝하다...!!
미야스 마을의 당나귀택시의 선구자 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내용의 바위감사패.
바보 김서방도....딸래미는 어디로 갔는지 안보인다. 혼자사진찍기 바쁜가...??
산중턱에 있는 작은 교회 같은데....!!
우라나라 말로 해서 밀가루 방앗간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미야스 하얀 마을의 빵을 만드는 화로였다고 합니다
이건물은 개인 주택인가...??
한 깨끗한 가정집을 보는 느낌....!!
미야스에서 네려다본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미하스 시가지...!!
여기에도 투우장이 있다...아들이 동영상을 찍나....!!
마차를 타고 마을 투어를 할수 있다....!!
길을 가다보니 오늘 결혼한 신랑 신부가 계단을 올라가는데
대문이 잠겨있다...뭔일이 ?? 그냥가기로 했다.
당나귀의 마을 답게 당나귀가 많이 있다....!!
당나귀 택시를 타고 마을 한바퀴 돌아보는 투어가 있다...!!
바위안의 성모교회는 1548년 수사들에 의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성모교회에서 지중해와 미하스 시내를 배경으로...!!
당나귀 택시 타고 마을 한바퀴 돌아오느데.2사람 20유로 1사람 15유로라는 간판.
지중해와 미하스 시가지....!!
미야스 마을 관광을 끝내고 그라나다(Granada)로 2시간 30분 정도로 이동 후
호텔에서 자고 네일 알브라함 궁전 관광을 한다....!!
그라나다로 가는 길은 끝이 안보이는 올리브 농장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 이 호텔에서 투숙하고 네일 그라나다 아람브라 궁전 관광을 한다
오늘 하루도 힘든 일정의 하루였다.
2019년 9월 ...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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