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그라나다(Granada)
알함브라(Alhambra)궁전.
14세기 초에 세워진 왕가의 여름별궁 이었던 [헤네랄리페 정원]
알함브라 궁전 입구다...!!
노란 장미가 저멀리 알함브라 궁전 주탑의 아침 햇살하고 잘어울린다...!!
나스르 왕조의역대 왕이 살았던 곳으로 왕의 청치 집무실이면서 주거공간이던
알함브라 궁전의 심장부 나스르 왕조 궁전,
알함브라궁전과 빨간 장미가 더잘 어울린다...!!
긴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이다....!!
카롤로스 5세궁전...카톨릭왕 부처의 손자 카롤로스 5세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을 도입하여 세운 궁전으로 외형은 사각. 내부는 원형이다.
카롤로스5세 궁전 입구...!!
안으로 덜어오면 내부는 원형이다...!!
사모님이 여러군데 흔적을 남기시네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가이드와 한컷....!!
알 카사바 유적지.
로마시대의 요새위에 세워진 알함브라 궁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흔적이 남아 있다.
위에서 본 [그라나다] 시가지 동서남북....!!
마님은 다리대문에 못올라오고 밑에서위로 구경하네...!!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의 마지막 왕조였던 무어 왕조의 유수퍼왕에의해
건축이 시작되어 1323년에 완성되었다. 궁전을 크게 3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원래는 성체. 왕궁. 욕장.모스크 등 성벽안의 성체도시 였다.
지금은 입구에 카롤로스 5세궁전.알카시바. 나스르 궁전 여름정원 헤네랄리떼 이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빨간성이란뜻 벽면에 철분이 함류되 붉은 빛을 띤다.
카톨릭과 아랍의 문화가 융합되어 살아 숨쉬는 그라나다.
8세기에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무슬림 세력이 15세기말 스페인을 뜨나기전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약800년간 아랍문화의 중심지로 번창했다
석류가 스페인어로 [그라나다] 라고 합니다...그래서 가는곳 마다 석류가 많다.
오늘은 이 식당에서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점심 식사를 하고 모로코로 가는
페리 선착장이 있는 [지브롤터 해협]이 있는 [알헤시라스]로 3시간 30분 정도 이동 한다.
식당 입구가 예사롭지 않네...!!
안으로 덜어 가면....!!
식사후의 여유로운 사모님....!!
그라나다 여 안녕..바이바이...!!
그라나다 에서 3시간 30분 정도로 이동. [지브롤타 해협]을 건너기 위해
알헤시라스로 간다.
1970년대 차량인가....아무렴 오래 사용하는것도 좋은 것이야...!!
2019년 9월....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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