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Morocco)여행
세우타(Ceuta)에서
페즈(Fez)까지...!!
지브롤타 해협은 스페인 남단 알헤시라스항구에서 아프리카 모로코의 북서단
사이에 있는 지중해와 대서양의 경계 해역이다.폭이 긴쪽은 58km. 좁은 곳은 14km.
알헤시라스항구에서 모로코 쪽 세우타 항구까지는 배로 1시간 30분.
6시20분에 출발하기로 한 배가7시 20분에 출발 한단다. 한참을 기다려
승선 할려고 표를 주니 그표는 안되고 다시 7시 20분표로 바꿔오란다.
참 불편함이 이만 저만 이 아니다.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항구는수출과 수입이 함께하는 대형 항구인 모양 이다
대형 크루져 선도 다닌다....!!
모로코쪽 세우타 항구는 땅은 모로코쪽에 있느데 스페인령 항구다.
모로코에서 반환을 요구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어림도 없다고 한다.
거리도 엄청 깨끗 하다...!!
이른 아침이라 왕래하는 사람도 없다....!!
세우타에 도착 호텔식으로 저녁 먹고 호텔서 자고 아침 일찍 국경을 넘어야 한다
모로코로 넘어 왔지만 저녁은 스페인령에서 마지막 만찬이다...!!
이정도면 먹을만한 것이 아니 한가...하몽과 와인으로 저녁 식사....!!
아침 일찍 국경을 넘어야 한다...국경 까지는 택시로 간다.
삼손기념비인가..? 세우타항구에 서있다...!!
국경 검문소에 도착 했다...!!
이런 사진을 찍다 발각되면 카메라를 뺏아 모든걸 삭제 한단다
모로코 사람들은 사진 찍기를 거부 한단다..사진을 찍어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한다네...특히 군인이나 경비원을 찍어면 안된단다...!!
검문소 통과후 한참 걸어서 국경을 넘어야 한다,,,!! 몰래 찍었다...!!
여기는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넘어가는 쪽이다...!!
스페인으로 넘어 가려면 몇번의 검문을 거쳐야 한다...!!
아침부터 스페인으로 넘어가려고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 있다...!!
스페인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인지 놀러가는 사람인지 몰라도... 참고로.
스페인은 국민 소득이 3만불 가깝고 모로코는 3천불에 불과 하단다.꼭 우리나라와 북한을
생각 하게 한다. 모로코는 입헌군주국이다. 즉 왕이 나라를 다스린다.
모로코로 넘어와 가면서 차창밖으로 찍은 사진...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안보인다.
어쩌면 유령 도시인지 모델도시 인지...참 이상 하다...!!
모로코 시골 풍경....!!
빵을 굽는 솥같기도 하고...??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속한다...그런데 아프리카에도 비닐 하우스가 있다
한국에 살면서 아프리카는 엄청 더운 나라라고 생각 했는데..비닐하우스라니....!!
끝이 안보이는 옥수수밭....!!
이것이 국민소득 3000불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시골마을 풍경이다...!!
비닐을 아직 안쐬운 상태의 비닐 하우스...!!
물이지나가는 수로를 별도로 만들어 물을 공급하는 모양이다...~~!!
승용차로도 사용하는 톡톡이 택시같은데...!!
이슬람 국가라 되지고기는 안먹고 소고기나 양고기...!!
모로코에서도 건물뼈대만 올리고 돈이 생기면 창틀 달고 또 돈벌면 유리달고 하는식으로
몇년에 걸쳐서 집을 짓는 단다, 중국 하고 비슷하다...!!
저런 집들도 다 현재 살고 있으면서 살아가면서 돈벌어 집을 완공한단다.
고물상 같기도 하고....!! 차타고 가면서 찍은거라...??
모로코 국기....!!
잠시휴계소소에서 쉬어간다...!! 사람들이 없다....!!
또다시 시골 풍경....!!
밀을 수확하고난 뒤 밭을 갈아 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모로코 시골집인데...살아가면서 집을 짇고있다...!!
아침에 출발 국경통과후 5시간 30분의 긴여정 끝에 페즈에 도착 했다.
페즈왕궁...아라베스크 문양으로 장식됬으며 식물의 줄기와 잎을 도안 하여
기하학적 무늬를 만들어 낸 건물의 벽이 유명하다.
2019년 9월 ....바보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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